[시황]경기부양책 가시화…닷새째 `상승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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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7 12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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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화 평가절상 가능성과 7월 카드채 대란에 대한 우려가 약화된 점과 미 나스닥 선물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랠리 기대감을 높인 점도 투자심리를 부추기는 호재로 작용했다. 특히 NHN(5.69%), 옥션(7.98%), 다음(5.78%), 네오위즈(3.18%)등이 상승하며 인터넷주의 열풍이 이어졌다. 증권주의 상승탄력도 강화됐는데 서울·현대·굿모닝신한·동부·동양종금증권 등은 4% 이상 올랐다. 코스닥지수는 1.62포인트 오른 53.21로 마감, 지난해 12월 13일(53.54) 이후 7개월 만에 53선을 돌파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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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황]경기부양책 가시화…닷새째 `상승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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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황]경기부양책 가시화…닷새째 `상승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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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닥시장도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행진이 이어진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폭넓게 오른 데 힘입어 7일 연속 상승했다.
설명
다. 오른 종목은 상한가 73개를 포함한 638개,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를 포함한 152개였다.
순서
<장길수기자 ksjang@etnews.co.kr>
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진 데다 특소세 인하와 추경예산 편성 등 政府의 조기 경기부양책이 가시화되고 있는 데 힘입어 지수가 닷새 연속 견조한 상승흐름을 이어갔다.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1.04포인트 상승한 704.29를 기록했으며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4억3176만주와 2조 4155억원 수준.
삼성전자·SK텔레콤을 중심으로 지수관련 대형 우량주들이 폭넓게 상승하며 강세장을 지지했다.